“숨진 딸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”…아버지가 대신 읽은 탄원서 지하철역에서 역무원을 숨지게 한 피의자, 전주환의 두 번째 재판이 열렸습니다. 피해자의 아버지는 딸이 생전에 썼던 탄원서를 읽.. 기사 더보기